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씨름은 2018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남북이 공동 등재되어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스포츠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얼과 정신을 대표하는 씨름이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문화재가 되었습니다.

경기도 씨름 가족 여러분!

코로나19로 사라져버린 우리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경기장에 오셔서 경기도 관람하시고 선수들을 격려하여 주시며, 

보는 씨름이 아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씨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씨름이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씨름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씨름협회 회장 박옥래